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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 - Review

세계대전과 그 미래




나승리

2024년 11월 08일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파괴적인 사건들 중 일부로, 인간 사회와 국가 간의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은 단순히 전투와 정치적 전환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문화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변화를 일으켰다. 20세기 두 차례의 대전은 냉전과 그 이후의 국제 질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국제 정치와 경제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본 논문은 과거의 세계대전들을 분석하고, 향후 글로벌 전쟁의 가능성 및 그에 따른 미래를 전망하며,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하고자 한다.


사라예보의 총성으로 시작된 제 1차 세계대전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이어지면서, 동맹국과 연합국 간의 충돌로 번졌다. 제 1차 세계대전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아직까지 논쟁의 여지가 분명하지만 사실 제국주의와 민족주의의 발흥으로 수십 년 동안 유럽과 그들의 식민지 문제를 둘러싸고 열강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된 것이 유력하다. 수많은 사상자와 장기화되는 전시 경제에 대한 피로감으로 전쟁은 끝을 보이게 되었고, 결국 독일의 베르사유 조약 체결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해체로 1차 세계대전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패배한 동맹국들은 갖가지 조약으로 막대한 배상금을 물게 되었고, 중동과 유럽국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에서 독립 선언이 일어나게 되었다. 전제군주제 몰락 및 유럽 내 황제국 전멸, 이로 인해 공화제가 대두되었으며, 국제 연맹이 창설되었다. 또 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시작은 패전국이었던 독일이 베르사유 조약을 어기고 폴란드를 침공하는 사건으로부터 이어졌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즉 나치당의 집권 이후 조약에 어긋나는 군 재무장을 재실시, 범게르만주의 이념에 기반한 팽창주의적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독일은 지속적으로 영국, 프랑스와 마찰을 빚고있었으며,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과 함께 세계 각지를 군사적으로 장악해갔다. 총 5,000만 명에서 8,000만 명의 희생이 일어난 이 전쟁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세계를 지배한 제국주의와 유럽의 식민 제국들은 완전히 몰락했다. 기존의 열강이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대영제국 또한 대전에서 막대하게 소모된 국력으로 인해 세계 무대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대신 미국과 소련이라는 새로운 초강대국이 냉전을 이루며 현대 국제 정세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로도 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도 현대의 국제정세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확립된 질서를 배경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구 유럽식 제국주의와 전체주의적 파시즘은 이 전쟁을 기점으로 국제사회에서 대부분의 세를 잃어버렸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후, 핵무기의 등장으로 국제 전쟁의 양상은 크게 달라졌다. 핵전쟁의 위험은 국가 간의 직접적인 전면전 대신 대리전과 사이버전, 그리고 비대칭 전쟁을 더욱 부각시켰다. 핵무기는 전 세계적으로 군비 경쟁을 불러일으켰고, 이를 통한 억제력은 전면전의 가능성을 줄였지만, 다른 형태의 분쟁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핵전쟁의 위협은 여전히 국제 평화와 안보의 큰 장애물로 남아 있다. 오늘날 세계는 글로벌화된 경제 시스템 속에서 상호 의존적이다. 이는 국가 간 무역과 경제적 연결을 강화시키지만, 동시에 경제적 불균형과 위기 발생 시 갈등의 소지를 남긴다. 특히, 경제적 경쟁이 심화되면 무역 전쟁, 환율 조작, 자원 경쟁 등 새로운 형태의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사이버 공격과 정보 전쟁은 물리적 전투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전쟁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군사적 충돌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중동, 아프리카, 동아시아 등지에서는 국가 간, 혹은 민족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종종 지역적인 전쟁으로 확대된다. 국제 사회는 이러한 지역적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강대국들의 이익 충돌과 내부 정치적 동기 때문에 국제적 협력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전히 우리는 제 3차 세계대전의 위험 앞에 놓여있다. 우리는 안심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더욱 강해진 무기로 우리는 서로를 끝없는 고통 속에 내몰고있다. 우리는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 해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닌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있다. 전쟁이라는 끝없는 사회악에서 모두 벗어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유엔과 국제 기구에서 세계 대전과 같은 이슈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야 하며, 평화적인 해결을 유도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각 국은 항상 중립을 지키며 최소한의 민간인 사상자가 날 수 있도록 국제 정세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세계의 평화는 모두의 노력으로만 이루어낼 수 있다. 세계대전은 단순한 군사적 충돌을 넘어 국제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억울한 사람들의 피해가 없도록, ‘우리는 전쟁에서 안전한 국가다’ 와 같은 마인드와 ‘누가 대신 싸워 주겠지’ 와 같은 생각은 접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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